쏘친 여러분은 언제 훌쩍 떠나 버릴지 모를 이 봄을 어떻게 만끽할 예정인가요? 계절을 만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제철 음식을 즐기는 것 인데요. 오늘은 싱그러운 봄과 특히 어울리는 노량진 수산 시장의 싱싱한 제철 해산물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눈앞에 살아 움직이는 해산물을 직접 골라 먹는 상상만으로 벌써부터 입안에 군침이 도는 것 같지 않나요? 그럼 지금부터 봄 바다가 선사하는 갖가지 제철 해산물을 맛보러 노량진 수산 시장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뚝섬역 5번출구(서울숲A타워)

-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591

- 주차장 이름: 서울숲A타워 지하5층 


1. 수산 시장에 방문하기 전에 미리 알아 두면 좋은 간단한 팁!

노량진 수산 시장은 시장 외에도 테마 파크를 조성하는 등 관광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리모델링에 들어갔는데요. 현재는 대부분의 상인들이 신축 건물에 입주해 있는 상태로 기존의 시장과 같이 내가 먹을 해산물을 직접 고른 후 횟집으로 안내를 받아 손질하거나 조리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횟감을 고르는 것이 귀찮다면 수산 시장 내 식당에서 바로 주문을 해도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해 주세요!


쏘카가 소개해 드릴 봄 제철 해산물은 참다랑어, 키조개, 멍게, 참소라, 주꾸미로 총 다섯 가지였습니다. 노량진 수산 시장처럼 손질하거나 조리해 먹을 해산물을 직접 골라야 할 때면 어떤 해산물을 먹을지 미리 정하고 그 해산물의 무게당 시세를 확인해 둬야 흥정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데요. 이왕 수산 시장까지 왔으니 미리 손질 돼 있고 일년 내내 수입되는 해산물보다 갓잡은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즐기는 게 더 좋겠죠?


2. 입안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참다랑어!

흔히 참치라고 불리는 참다랑어는 다랑어 중에서 고급 어종으로 꼽힐 만큼 그 맛도 일품입니다. 커다란 몸집으로 빠르고 힘차게 바닷속을 헤엄치는 겉모습과 달리 매우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걸로 유명하죠. 탱글탱글 반짝이는 참다랑어 회를 맛볼 때면 첫 한 점은 초장이나 간장 없이 먹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급스러운 참다랑어의 참맛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으니까요.


3. 키조개의 담백한 관자와 쫄깃한 속살을 즐겨 보자!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지만 열량은 낮은 키조개는 국내에서 맛볼 수 있는 조개 중 가장 커다란 크기를 자랑하는데요. 그런 만큼 속살도 풍부해 구이나 볶음 등 여러 가지 조리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봄철 별미 해산물입니다. 특히 키조개의 관자는 다른 어떤 조개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담백한 맛이 일품인데요. 게다가 아미노산과 철분까지 풍부해 빈혈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해산물이기도 합니다.


4. 봄 바다의 향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멍게!

멍게의 주황빛 속살은 짭조름한 바다의 향과 함께 은은한 감칠맛을 뿜어냅니다. 이 해산물 특유의 맛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하지만 취향에 맞는 사람이라면 해산물 요리를 먹을 때 꼭 곁들여 먹곤 하는 별미이기도 한데요. 이런 이유로 특별히 조리해 먹는 것도, 많은 양도 아니지만 대부분의 횟집에서는 멍게를 단독 메뉴로 구성해 놓곤 합니다. 봄 바다를 제대로 느끼고 싶은 쏘친이라면, 또 평소에 멍게를 즐겨 먹는 쏘친이라면 멍게에 꼭 도전해 보기 바랍니다.


5. 쫄깃하고 고소한 참소라와 주꾸미를 입안 가득 맛보자!

전문점이 있을 만큼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랑 받는 주꾸미는 낙지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지만 크기가 훨씬 작고, 심지어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주꾸미도 흔합니다. 끓는 물에 삶아 통째로 먹거나 매운 양념에 볶아 먹는 등 어떤 방법으로 조리해도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맛을 자랑합니다.

참소라는 살이 통통해 입안 가득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해산물입니다. 주꾸미와 마찬가지로 삶거나 무침으로 먹을 때가 많죠. 주꾸미와 참소라 모두 고소한 맛과 달짝지근한 맛을 동시에 품고 있으니 해산물 요리를 먹을 때면 꼭 곁들여 먹게 될 거예요.


오늘은 다른 계절보다 비교적 짧은 봄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철 음식, 그 중에서도봄철 해산물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특히 노량진 수산 시장은 내가 먹을 해산물을 직접 고르고 또 곧바로 손질하거나 조리해 먹을 수 있으니 봄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은 쏘친이라면 쏘카와 함께 노량진 수산 시장으로 떠나 봄철 해산물을 즐겨 보기 바랍니다!


봄철 해산물 만끽할 때도

#타면된다_쏘카



Posted by 쏘카_나매

후식 배는 따로 있다는 말이 있죠? 끼니를 배부르게 마쳤지만 왠지 모르게 2% 아쉬운 경험, 쏘친 여러분도 한 번쯤은 겪어 보셨을 겁니다. 이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선 아무래도 디저트가 제격일텐데요. 특히 봄이 오면 생각나는 딸기를 주재료로 하는 디저트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요즘, 쏘카도 홍대에서 즐길 수 있는 딸기 디저트 맛집 4곳을 다녀 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쏘카와 함께 홍대로 딸기 디저트를 맛보러 떠나 볼까요?


1. 인공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수제 음료! #나도쥬스

이야기를 나눠야 하거나 비교적 오랜 시간 머무를 곳이 필요할 때면 카페를 찾게 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유들로 자주 카페에 가는 만큼 커피가 부담스럽거나 색다른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도 많은데요. 나도쥬스는 하얗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정돈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또 수제 과일 음료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커피를 주문하지 않아도 건강한 과일 음료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나도쥬스

- 주소: 서울 마포구 연남로13길 1

- 영업 시간: 월~금 08:00~20:00 / 토 11:00~21:00 / 일요일 휴무

- 전화 번호: 02-336-8622 


영양사 출신의 사장님이 운영하는 이곳은 수제청으로 인공 첨가물 없이 다양한 음료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입니다. 마시고 가든 테이크아웃을 하든 예쁜 병에 담겨 나오는 생딸기우유는 이 때문에 상하기 전 2일 내에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상큼한 딸기가 듬뿍 담겨 있어서 먹는 재미와 달짝지근한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답니다. SNS에서 유행할 만큼 인기가 많기 때문에 이 음료를 구매하고자 하는 쏘친 여러분이라면 방문 전 꼭 남은 수량을 문의하세요!

딸기 메뉴

- 생딸기우유(500ml) 8,000원

- 생딸기주스 / 딸기파인애플주스 / 딸기바나나주스 5,000원

- 딸기에이드 5,000원


2. 명품 커피와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로 유명한 카페 #이미

파티시에와 바리스타 형제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 이미는 내부 공간이 비교적 넓고 전면이 유리로 돼 있어 쾌적하고 탁 트인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게다가 카페 옆에는 작은 주차 공간도 마련돼 있으니 이곳을 방문하려는 쏘친 여러분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홍대 앞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자리잡고 있지만 늘 북적이는 곳이기도 해요. 카페이지만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 역시 인기가 높기 때문에 꼭 한 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미

-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25길 7

- 영업 시간: 매일 12:00~22:00 / 비정기 휴무

- 전화 번호: 02-6368-5228


이곳은 대한민국 맛집 가이드북 ‘블루리본 서베이’에 2014년부터 꾸준히 이름을 올릴 만큼 수준급의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중에서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분홍빛 핑키모찌와 딸기 크림 속에 숨겨진 딸기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딸기몽블랑이 일품이었고, 또 딸기가 담긴 딸기 유자차와 추운 딸기 역시 최고였습니다. 쏘친 여러분도 입안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딸기 디저트와 달콤한 딸기 음료의 조화를 느껴 보세요!

 딸기 메뉴

- 딸기 유자차 5,500원

- 더운 딸기 5,500원

- 추운 딸기 5,500원

- 핑키모찌 6,000원

- 딸기몽블랑 6,000원

- 딸기 쇼트 5,500원


3. 한 번쯤 들러 보기보다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은 카페 #느루

커피 브랜드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할 정도로 유명한 카페 느루의 인테리어를 보고 있자니 고즈넉하고 차분한 분위기 덕분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곳은 2층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들어갈 수 있는데요. 문을 열면 8, 90년대의 어떤 공간으로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적한 길목에 위치하기 때문인지 공부를 하거나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이 자주 찾는다고 해요.

느루

-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9

- 영업 시간: 매일 13:00~23:00

- 전화 번호: 010-3639-0855


후르츠산도는 카페 느루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생크림과 딸기 말고는 별 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맛이 심심할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가 엄청난 만족감을 선사할 거예요. 활짝 열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과 함께 이곳의 딸기 디저트를 먹다 보면 카페의 분위기와 함께 행복한 기분에 푹 잠길 수 있습니다!

딸기 메뉴

- 후르츠산도 2조각 5,000원 / 4조각 8,000원

- 요거딸기토스트 7,500원 


4. 홍대를 대표하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의 진수 #피오니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피오니는 몇 년 전부터 홍대를 대표하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커피나 주스 등 각종 음료도 판매하고 있지만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아무래도 딸기 생크림 케이크 덕분일 겁니다. 쏘카가 방문했을 때도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 대에는 웨이팅도 있을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오래 기다려야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니 이곳을 방문하려는 쏘친 여러분이라면 참고하기 바랍니다.

 피오니

- 주소: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56

- 영업 시간: 월~목 12:00~22:00 / 금 12:30~22:30 / 첫째 주 월요일 휴무

- 전화 번호: 02-333-5325


생크림과 딸기만으로 꾸며진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딸기 빙수와 함께 피오니의 시그니처를 담당하고 있는 메뉴인데요. 하얀 테이블 덕분에 딸기 생크림 케이크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여심을 저격하는 이곳의 분위기와 메뉴 덕분인지 매장 안은 특히 여성 분들이 많았고, 또 케이크를 포장 주문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심지어 피오니를 발견했다는 이유만으로 방문하는 분들도 종종 있었어요.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니 그 맛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딸기 메뉴

- 딸기빙수 9,000원

- 딸기 생크림 조각 5,700원 / 미니 19,000원 / 1호 29,000원 / 2호 41,000원


디저트는 한 끼 식사가 아니기 때문에 한 곳만 소개해 드리지 않고 디저트 맛집이 밀집해 있는 홍대 상권 내 여러 곳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봄을 맞이해 서울 근교로 나들이를 떠났다가 돌아오는 길에 앞서 소개해 드린 딸기 디저트 맛집들을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하단 배너를 통해 다양한 쿠폰이 소개 돼 있는 쿠폰북 페이지도 펼쳐 보세요. 알찬 혜택과 더불어 실속 있게 나들이와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답니다!


   


오늘은 봄이 와도 여전히 맛있는 딸기로 디저트를 만드는 홍대 딸기 디저트 맛집 4곳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주체할 수 없는 포만감에도 알 수 없는 이유로 2% 부족한 느낌이 들 때면 오늘 쏘카가 소개해 드린 홍대 딸기 디저트 맛집 4곳 중 한 곳을 방문해 그 아쉬움을 채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새콤달콤한 딸기 디저트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 보면 아쉬움 없는 완벽한 하루가 될 거예요!


딸기 디저트로 마무리할 때도

#타면된다_쏘카







Posted by 쏘카_나매

오늘은 공기 좋고 물 좋은 강원도에서 신선한 오리 구이를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쏘친 여러분을 안내하려고 합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평창군 맛집 ‘다키닥팜’은 강원도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지만 유명 케이블 방송에서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맛집인데요. 직영 오리 농장으로부터 공급된 신선한 오리고기를 강원도 참숯에 부위 별로 맛있게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여행가,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쏘카와 함께 참숯 향이 진하게 밴 오리 구이를 맛보러 떠나 볼까요? 


자자연 속에서 오리 구이를 즐길 수 있는 ‘다키닥팜’

다키닥팜은 강원도 산줄기에 둘러싸여 있어 경치는 물론 신선한 공기를 느끼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런 자연 속에서 오리 농장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어, 오리를 육회로도 즐길 수 있을 만큼 늘 신선한 오리 고기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이곳의 메인 메뉴는 생오리 참숯구이와 한방 오리 백숙, 그리고 오리 날개 감자탕이에요. 다만 백숙이나 감자탕과 같은 메뉴는 2시간 전에 예약해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다키닥팜을 방문하려고 하는 쏘친 여러분은 꼭 참고하기 바랍니다!

다키닥팜

- 주소: 강원 평창군 봉평면 금당계곡로 1731-5

- 전화번호: 033-333-5262

- 영업 시간: 매일 11:00 - 21:00 *첫째, 셋째 주 화요일 휴무



부위 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생오리 참숯구이!

생오리 참숯구이는 가슴살, 다리살, 엉덩이살, 속 가슴살, 배 껍데기로 준비돼 나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데요. 생오리 참숯구이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쏘친이라면 초입에 각 부위를 어떻게 구우면 좋은지 설명돼 있는 안내판과 식당 내 테이블 위에 안내지를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메인 메뉴

생오리 참숯구이

- 큰 접시(500g) 35,000원

- 작은 접시(300g) 21,000원

한방 오리 백숙

- 한 마리 60,000원

오리 날개 감자탕

- 날개 부위 60,000원


추가 메뉴

- 된장찌개 5,000원

- 찰잡곡밥 2,000원

- 볶음밥 3,000원 


빨갛게 달궈진 참숯은 당장 고기를 굽기 곤란할 만큼 뜨거운데요. 잠깐 시간을 들여 참숯의 열기를 식히면 비로소 생오리 참숯구이를 맛볼 준비가 끝납니다. 참숯의 열기로 달궈진 불판 위에 신선한 오리 고기를 올리면 생각보다 고기의 익는 속도가 빠른데요. 너무 오래 익히면 육질이 질겨질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기 바랍니다.


기름이 빠지고 육즙이 떨어질 때마다 피어오르는 참숯 연기가 생오리 참숯구이의 풍미를 돋우는데요. 부위 별로 다양하게 손질돼 나오는 오리 고기를 입안 가득 퍼지는 참숯향과 함께 마음껏 즐겨 보기 바랍니다.


생오리 참숯구이를 보다 더 맛있게 즐기려면?

고기가 적당히 익었다면 7년 이상 숙성한 묵은지와 특제 소스를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끝 맛이 고소한 묵은지와 함께 특제 소스로 인해 입안 가득 퍼지는 달짝지근한 향은 누구라도 반할 것 같습니다.


물론 묵은지나 특제 소스에 각각 함께 먹어도 생오리 참숯구이를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앞서 소개한 것처럼 테이블 위 안내지 내용 대로 고기를 굽는다면 더욱 더 제대로 즐길 수 있겠죠? 고기가 신선하고 연해서 너무 오래 구우면 질겨지고 맛이 떨어진다고 하니 너무 오래 기다리지 말고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드셔도 됩니다.


고깃집이라면 쌈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다키닥팜에서는 상큼하게 양념된 부추를 쌈 재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제 소스나 묵은지, 그리고 부추와 다른 갖가지 반찬들을 김과 함께 싸 먹으면 고기만 먹었을 때와 또 다른 만족을 느낄 수 있어요!


백반을 주 메뉴로 하는 음식점이 아니라면 구색만 겨우 갖춘 된장찌개를 내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곳의 된장찌개는 가격에 걸맞고 알찹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생오리 숯불구이와 함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원한다면 추가 메뉴인 된장찌개도 꼭 한 번 맛보길 바랍니다. 


   


오늘은 신선한 오리를 부위 별로 다양하게 참숯에 구워 맛볼 수 있는 맛집인 다키닥팜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1999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만큼 이미 오래 전부터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고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곳에서 참숯 향 가득한 오리 고기를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쏘카와 함께 강원도로 여행을 떠날 예정인 쏘친 여러분이 꼭 한 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리 고기 먹을 때도

#타면된다_쏘카




Posted by 쏘카_나매

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움츠러드는 몸과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끼니를 거르지 않고 든든하게 식사를 챙겨야 활력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추위마저 이겨낼 수 있는 낙지 요리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쏘카와 함께 [힘찬갯벌낙지]가 있는 경기도 양평시장으로 출발해 볼까요?


서울 언주역 쏘카존에서 약 1시간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양평시장은 오래전부터 양평군민들의 식탁을 책임지는 재래시장입니다. 5일장으로 유명한 이곳은 장이 열리는 날이면 200여개의 노점이 펼쳐져 북적이는 전통 시장의 모습을 보여 주는데요. 이러한 유명세 때문에 평소에도 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힘찬갯벌낙지를 찾아 볼까요


양평의 인기업소 힘찬갯벌낙지

-주소: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시장1길 15 

-전화번호: 031-771-4733

-영업 시간: 매일 11:00 - 24:00

- 이용 요금: 1시간 무료(초과 30분당 500원 부과) 

‘힘찬갯벌낙지’는 양평시장 1길 서문 맞은편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낙지 캐릭터와 파란색 간판으로 매장을 장식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만약 동문 쪽에 차량을 주차했다면 시장 1길을 따라 안쪽으로 약 300m 걸어와야 ‘힘찬갯벌낙지’ 매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양에서 느껴지는 맛집 포스

장사가 잘 되면 잘 될수록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내놓는 것이 이곳의 철학이라고 말하는 사장님. 주문한 음식을 확인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푸짐한 해산물이 가득했습니다. 中 크기의 해물탕을 주문했는데 4~5인은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푸짐한 인심에 깜짝 놀랐는데요. 매장을 방문하는 쏘친들은 꼭 먹기전 사장님께 양을 물어보고 주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온몸을 휘감는 활력과 주체할 수 없는 힘! 낙지+해물탕!

이곳은 해물탕이 어느 정도 끓어오르면 알맞게 익은 재료들을 직접 손질해 주고 있는데요. 넉넉한 양만큼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골라서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물탕은 수조에서 금방 꺼낸 신선한 재료들과 갖가지 채소들이 들어가는데요. 덕분에 따뜻하고 진한 국물을 맛보는 동시에 산뜻한 바다의 향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알맞게 익은 재료의 손질이 끝나면 살아 있는 낙지를 통째로 넣어 주는데요. 예로부터 소싸움을 준비하는 하거나 농사일에 지친 소에게 낙지를 먹일 정도로 낙지는 원기회복에 탁월한 음식재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춥고 면역력이 떨어질 때 원기회복으로 낙지만 한 음식이 없죠.


놓치지 말아야할 이집의 또다른 스페셜 메뉴 물회

스페셜이라는 이름값을 하듯 이 집의 물회는 좀 특별한데요. 광어회를 비롯해 문어, 해삼, 멍게, 전복, 각종 새싹야채, 알 등 신선한 해산물들이 가득했습니다. 각종 해산물에 특재 소스를 비벼 입 속에 한 주먹 넣으면 새콤달콤하면서 아삭아삭 씹히는 물회가 입속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데요. 추위에 지쳐 몸도지치고 입맛도 없어졌다면 ‘양평갯벌낙지’의 스페셜 물회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양평군에서 착한 가격으로 인정할 정도로 이곳은 비용 대비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데요. 평소 해산물을 좋아하는 쏘친 또는 기력을 회복을 원하는 쏘친이 있다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양평갯벌낙지에서의 특별한 식사를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요?

   


원기 회복 필요할 때

#타면된다_쏘카


Posted by 쏘카_나매

‘어탕국수’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물고기를 넣어 끓인 어탕에 국수를 말아 넣은 음식인데요. 한겨울철 몸을 녹이고 든든하게 속도 채워 주기 제격이죠. 이번 쏘슐랭 가이드에선 행주산성 근교에 위치한 <지리산 어탕국수>에 다녀왔습니다. 무려 50년 동안 2대째 명성을 잇고 있는 맛집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곳이죠. 오랜 역사를 가진 만큼 행주산성을 찾는 자전거족이나 직장인, 그리고 먼 곳에서 찾아오는 10년 이상 된 단골이 많은데요. 과연 그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솟아나라 힘! 겨울 보양식 지리산 어탕

어탕은 미꾸라지와 붕어, 메기 등 민물고기를 우거지와 함께 얼큰하게 푹 끓여 내놓는 음식입니다. 단백질과 무기질 함량이 높으면서 수분이 많아 소화를 잘 되게 해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보양식이죠. 겨울철에 특히 먹기 좋은 이유는 따뜻한 국물이 속을 데워 체온을 유지해줄 뿐 아니라 장 기능까지 좋게 하기 때문인데요. 서울을 비롯해 대도시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지리산 어귀에선 꽤 흔한 요리입니다. 고양시에 위치한 가게 이름이 <지리산 어탕국수>인 것은 여기서 유래한 것이 아닐까요?

<지리산 어탕국수>

위    치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13

영업시간 : 08:00 - 21:00 (메뉴 매진 시 영업 마감 / 명절 휴무)


‘반’할 수 밖에 없는 <지리산 어탕국수>의 대표메뉴, 어탕국수&어탕

<지리산 어탕국수>의 메인 메뉴는 ‘어탕국수’와 ‘어탕’ 단 두 개뿐! 밥이냐 면이냐에 따라 달라질 뿐 기본 국물 베이스는 같죠. 주문하면 보기만 해도 배가 절로 부를 정도로 국물이 넘칠 듯 담겨 나오는데요. 상에 놓이는 순간 먼저 추어탕과 비슷한 매콤한 향이 후각을 자극합니다. 국물 한 모금을 입으로 가져가면 깊고 얼큰한 맛이 미각까지 사로잡죠. 물고기를 뼈 째 갈아 국물을 냈지만 비릿한 맛이 전혀 없는 데다 개운하고 뒷맛까지 깔끔합니다. 게다가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먹어도 콧등과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데요. 한 사발을 뚝딱 비워내면 뼛속까지 따뜻해지고 온몸에 땀이 흐르는 것이 마치 진귀한 보약 한 첩을 먹은 것 같죠. 

[어탕국수]

어탕에 국수를 말아 넣은 음식으로 <지리산 어탕국수>의 대표메뉴. 식감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로 한 입에 호로록 먹기 좋다. 


[어탕]

면보다 밥이 취향이라면 어탕을 추천. 흔히 어죽과 혼동할 수 있는데, 어죽은 민물고기와 쌀을 함께 넣고 푹 고아서 끓인 형태의 음식이라면, 어탕은 국수만 뺀 국물과 공깃밥이 따로 나오는 형태다.


아삭아삭 파채와 함께 환상의 조합, 메콤 메기구이

‘어탕국수’만으로 끝내기 아쉽다면 매콤 메기구이가 있습니다. 이곳만의 특제 소스와 파채가 어우러진 음식인데요. 젓가락으로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연하고 부드러운 메기 살과 매콤한 향이 입안에 가득해집니다.


어탕만을 위한 맞춤 두부 조림

상차림의 기본 찬은 김치와 단무지 무침, 그리고 두부조림으로 단출한 편인데요. 특히 두부조림은 어탕국수만큼 인기입니다. 일반적으로 두부 조림하면 짭조름한 양념장에 졸여진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곳의 두부조림은 연하고 부드러운 두부와 흥건한 국물이 어우러져 심심한 맛을 느낄 수 있죠. 먹다 보면 ‘여기 두부조림 좀 더 주세요~’라고 외쳐야 할 정도로 자꾸만 손이 가요.


어탕국수와 어탕이 7,000원으로 푸짐한 양에 비해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매콤 메기구이는 12,000원, 어탕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인 메기장떡은 4,000원입니다. 참고로 모든 메뉴는 포장되지 안된다고 합니다. 그때그때 따뜻하게 먹으라는 사장님의 마음이겠죠?

쏘카가 다녀온 행주산성 근교의 맛집 <지리산 어탕국수> 어떠셨나요? 비가 자주 내리고 매서운 겨울바람이 부는 요즘, 뜨끈한 어탕 국물 한 모금이면 몸과 기분이 노곤노곤해 질 것 같은데요. 몸속 온기를 가득 채워줄 <지리산 어탕국수>! “쏘슐랭가이드 인증마크 2개”로 선정합니다! 


쏘카에서 소개해드리는 맛집은 위 쏘슐랭가이드에 따라 별점이 부여되는데요. <지리산 어탕국수!>는 직접 찾아가서 맛을 볼 가치가 있을 정도로 겨울철 별미입니다. 이번 겨울 쏘친 여러분들도 쏘카와 함께 따뜻한 국물요리를 맛보러 덕양구로 떠나보지 않을래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타면된다_쏘카



Posted by 쏘카_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