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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가 벤츠 전기차 200대를 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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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일 보도자료] 쏘카(대표이사 박재욱)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와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쏘카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더 뉴 EQC 200대를 차량 공유 서비스에 도입합니다.



- 쏘카, 벤츠 EQC 200대 차량공유 서비스 시작


쏘카는 최근 전기차 확산을 위해 이용 정책을 개편하고 전기차 도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쏘카는 새롭게 추가되는 더 뉴 EQC 외에도 전국에서 330여대의 전기차를 운영 중입니다. 


쏘카는 6월 초에 더 뉴 EQC 80대를 먼저 서비스에 배치하고, 오는 7월까지 총 20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는 국내 차량 공유 서비스가 운영하는 전기차 모델 중 최대 규모입니다. 



- 서울·경기·제주 등 전국 150여개 쏘카존 배치… 최대 6개월 장기 대여도 가능


쏘카는 6월 초 더 뉴 EQC를 서울, 경기 지역에 우선 도입합니다. 오는 7월에는 제주까지 운영 지역을 확대해 총 150여개의 쏘카존에서 더 뉴 EQC 차량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기술 브랜드 EQ의 첫번째 순수 전기차로, 2019년 10월 한국에 출시됐습니다. 더 뉴 EQC는 일반 쏘카와 동일한 방식으로 대여하는 ‘충전후반납형’과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부름’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반납 시에는 50% 이상 충전 후 반납해야 합니다. 장기간 차량이 필요할 경우 기간제 대여 서비스 ‘쏘카 플랜’을 통해 최대 6개월까지 대여가 가능합니다.



- 쏘카, 더 뉴 EQC 합류로 국내 차량공유 업계 전기차 최다 보유


위현종 쏘카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최고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경험은 물론 전기차 이용 경험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카셰어링이 대중화되고 이용층도 다양해지는 만큼 고객들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조사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차량 공유 서비스 업계 1위인 쏘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국내 고객들이 더 뉴 EQC를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더 뉴 EQC가 가진 다양한 장점과 함께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함께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도 국내 친환경차 저변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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