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쏘카존이 됩니다

[2020년 5월 28일 보도자료] 쏘카(대표 박재욱)가 이마트24와 카셰어링 활성화에 나섭니다. 

- 전국 46개 이마트24 매장에 쏘카존 설치

쏘카와 이마트24는 5월 27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쏘카 서울사무소에서 '카셰어링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쏘카는 전국 이마트24 매장에 쏘카존을 설치합니다. 양사는 최근 주차가 가능하고 쏘카존 운영을 희망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실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중 이마트24 매장 46곳을 선정했고, 앞으로 쏘카존 설치 매장을 계속 확대할 계획입니다.

- 쏘카존 설치 점포 전용 혜택 제공 등 대고객 공동 프로모션 실시

쏘카와 이마트24는 카셰어링 활성화와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할 계획입니다. 양사는 쏘카존을 설치한 이마트24 점포의 임직원과 이용객들을 위한 전용 혜택을 포함해 고객 대상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박진희 쏘카 사업본부장은 "소비의 최접점에 있는 편의점에 쏘카존을 유치해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과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혜선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상무는 "쏘카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 고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이마트24는 전국에 걸친 매장을 통해 다양한 일상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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