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뉴스

쏘카에서 중고차를 캐스팅하세요

  • 페이스북페이스북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트위터트위터

쇼핑 고수도 엄두를 못내는 끝판왕 미션은 무엇일까요?


바로 중고차를 사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딜러의 설명을 듣거나 겉모습만 봐서는 내가 원하는 차인지 확신하기 어렵죠. 차를 산 후에도 찜찜한 마음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데요. 싸게 사면 어딘가 하자가 있지 않을까 불안하고, 비싸게 사면 덤터기 쓴 것 같아서 속이 쓰립니다.


도대체 왜! 우리는 수천만 원짜리 물건을 이렇게 어렵고 불안하게 사야 할까요? 쏘카가 그 오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중고차 판매 플랫폼, 캐스팅(Casting)을 론칭했습니다. 쏘카가 왜 중고차 판매를 시작하게 됐는지, 기존 중고차 판매 서비스와 무엇이 다른지, 캐스팅팀의 루시아(Lucia), 스테판(Stefan), 알토(Aalto)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Q. 캐스팅팀 여러분,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루시아) 안녕하세요. 쏘카가 만든 중고차 플랫폼 서비스, 캐스팅의 프로덕트 매니저(PM) 루시아입니다. 캐스팅의 제품 기획과 서비스 기획 전반을 맡고 있어요.


(스테판) 안녕하세요! 차량의 상품화 과정을 책임지고 있는 스테판입니다. 캐스팅에서 판매할 차량을 선별하고, 자동차의 퀄리티를 개선합니다. 쏘카의 카셰어링 차량을 누군가의 멋진 자가용으로 변신시키고 있어요. 판매 공간 구성, 정비 전문가와의 소통 등 오프라인 운영 전반도 맡고 있습니다.


(알토) 안녕하세요. 알토라고 합니다. 캐스팅에서 대고객 서비스 운영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쏘카 앱에 들어온 고객들이 차량을 탐색하는 순간부터 구매 후 행정처리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기획합니다. 어떻게 하면 비대면으로 중고차를 사는 과정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편할 고민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Q. '캐스팅'은 무슨 뜻인가요?  


(루시아) 사전을 찾아보니 ‘역할에 가장 잘 맞는 사람을 고른다’는 뜻이더라고요. 감독이 오디션을 통해 배역과 찰떡궁합인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처럼 사람들이 다양한 대안을 주도적으로 살펴보고 검증한 후에 자신이 원하는 차를 최종 선택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Q. 그렇다면 캐스팅, 어떤 서비스인가요?


(루시아) 캐스팅은 검증된 품질의 중고차를 100% 비대면으로 살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중고차 시장의 무게중심을 공급자에서 소비자로 180도 바꾸는 서비스예요. 중고차 시장은 전통적으로 소비자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구조거든요. 겉모습만으로는 좋은 차와 나쁜 차를 구별하기 힘들고, 중개상에 대한 신뢰도 부족하죠. 그래서 ‘믿을 수 있는 차만 판매하자’, ‘차를 직접 타본 뒤에 고를 수 있게 하자’는 두 가지 생각에 집중해서 만든 서비스입니다.



Q. 쏘카는 어떤 계기로 중고차 판매를 결심하게 되었나요?


(알토) 쏘카는 2011년 카셰어링 비즈니스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수 만대의 차를 사고팔아왔어요. 그러다 보니 중고차 시장에 오랜 기간 존재해온 불합리한 점이나 아쉬운 점을 잘 알고 있었죠. 쏘카가 지금까지 쌓은 비대면 서비스 노하우와 차량 관리 기술, 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하면 중고차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쏘카와 오랫동안 함께했지만 결혼, 출산 등으로 이제 자가용이 필요해진 이용자분들에게도 차를 믿고 살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해드리고 싶었어요.




Q. 쏘카는 중고차 매매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스테판) 캐스팅이 가진 큰 장점은 '쏘카가 보유한 차량을 직접 판매한다'는 점이에요. 모든 차량이 저희가 2~3년 전 신차로 구매하고 직접 관리해온 자산입니다. 매주 1회 이상 세차하고 정기적으로 관리, 점검해온 차들이죠. 차량 히스토리나 현재 상태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어서 구매자분들에게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요.




(알토) 캐스팅은 차 사는 과정을 100% 언택트로 구현했어요. 쏘카가 카셰어링으로 쌓아온 비대면 서비스 역량을 활용했죠. 지금까지는 중고차를 온라인에서 구매해도 명의이전 서류를 제출하거나 차를 수령하기 위해 한 번쯤은 방문해야했거든요. 캐스팅은 본인인증 한번으로 모든 절차를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중고차를 사면서 겪는 불쾌함이나 코로나 시대에 대면 거래가 주는 불안함이 애초에 사라지는 거죠.




(루시아) 쏘카의 탁송 시스템을 활용해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짠!하고 차를 가져다 드려요. 오후 3시 이전에 신청하시면 그날 바로 받으실 수 있어요. 아직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만 가능하지만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Q. 중고차를 찾는 분들이 캐스팅을 이용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루시아) 우선 합리적이고 믿을 수 있는 가격이죠. 매도비나 딜러 수수료가 없다 보니 평균 가격보다 최대 10% 저렴합니다. 100% 정찰제라 ‘내가 흥정을 잘 했는지’ 불안해 할 필요도 없고요. 


(알토) 앞에서 말씀드린 ‘타보기’ 서비스도 차별점이죠. 지금까지 사전 경험 서비스는 사실 구매를 한 뒤 마음에 안 들면 환불하는 형태였거든요. 명의 이전까지 마쳐야 했고요. 하지만 캐스팅에서는 구매를 결정하기 전에 최대 48시간 동안 타보면서 꼼꼼히 검증하실 수 있습니다. 


(스테판) 업계 최고 수준의 사후 보증 프로그램도 기억해 주세요. 따로 가입할 필요 없이 1년 또는 2만 km까지 자동으로 보장해 드립니다. 기간 내 발생하는 중대 손상은 추가 비용 없이 수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일부 수입차 인증 중고차 서비스에서만 볼 수 있던 폭넓은 보증 프로그램이에요.



Q. 캐스팅이 극복해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요?


(루시아) 쏘카는 유명하지만 캐스팅은 신생 플레이어잖아요. 구매자분들이 상품 자체를 믿고 사실 수 있도록 쏘카의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동원해 고르고 또 골랐어요. 쏘카가 보유한 사고 데이터와 카셰어링 이용자들이 업로드한 수만 장의 쏘카 사진을 머신러닝으로 분석해서 차량 등급을 선정했습니다. 국토부와 보험개발원이 제공하는 데이터와 매칭해 우리가 선정한 등급을 고객도 납득할 수 있는지 크로스체크했고요. 마지막으로 1급 공업사 등에서 다시 한번 전문적으로 품질을 체크한 뒤 통과한 차량만 캐스팅에서 판매됩니다. 




(스테판) 카셰어링 차량에 대한 편견을 없애려 노력하고 있어요.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외관이다 보니 엄선된 공업사에서 판금이나 도장, 광택 작업까지 실시합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방역 조치도 더욱 신경 쓰고 있고요. 또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차량이다 보니 차마다 가진 고유의 냄새를 제거하려고 많은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실내 공기질에 대한 정량적인 수치를 보여줄 수 있는 장치도 연구하고 있어요.




Q. 타다 카니발 특별 판매는 단 8주만에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들었어요.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 


(알토) 타다 카니발을 판매할 때는 아직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서 모든 것이 수작업이었어요. 차를 고를 때도 마찬가지였죠. 개발자, 디자이너 할 것 없이 모든 팀원이 양재동에 있는 주차장으로 갔어요. 한여름에 880여 대의 타다 베이직 차량을 한대씩 살펴보며 컨디션을 체크했죠. 땡볕 아래에서 비오듯이 땀을 흘렸지만 다들 함께해서 그런지 기억에 남네요. 



Q. 타다 카니발을 구매한 분들은 어떤 점을 만족해 하셨나요?


(루시아) 카니발을 구매한 고객들과 전화 인터뷰를 해보니 ‘타보기’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답변이 제일 많았어요. 충분히 타본 뒤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스테판) 원스톱 개조 서비스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어요. 11인승 카니발은 1종 면허 소지자만 운전할 수 있다는 핸디캡이 있거든요. 그래서 2종 면허로도 탈 수 있는 9인승 개조 패키지를 기획했죠. 보조의자를 제거하고 안전벨트를 새로 설치하는 것부터 구조변경 절차 관련 행정처리까지 저희가 직접 진행했어요. 개조업체를 알아보고 흥정하는 번거로움 없이 원클릭으로 11인승이 9인승으로 변신해서 집 앞에 와있는 걸 보고 놀랐다는 분들이 많았어요.




Q. 캐스팅을 통해 중고차 시장을 어떻게 바꾸고 싶나요?


(스테판) 당근마켓에서 자전거를 사고팔듯 중고차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싶어요. 차는 짧으면 5년, 길면 10년에 한 번 살까 말까 한 물건이잖아요. 혹시 누군가가 차를 사고파는 것이 번거로워서 10년씩 탔다면, 캐스팅이 그런 고민 해결을 도와줄 수 있는 플랫폼이 되고 싶습니다. 쏘카가 등장하고 전국 어디서든 1~2시간씩 차를 빌리는 일이 너무나 쉬워진 것처럼요. 


(알토) 마음의 평화를 지키며 중고차를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우유나 두부 살 때 이 가격이 맞는지 의심하거나, 점원들과 흥정하고 기싸움하지 않잖아요. 캐스팅이 누구든 납득할 수 있는 가격을 정찰제로 제시해, 차알못도 감정소모 없이 중고차를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릴게요!



중고차를 선택하는 새로운 방법, 캐스팅





쏘카 앱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