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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투싼·스포티지 20대 990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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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6일 보도자료]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을 통해 투싼, 스포티지 등 준중형 SUV를 990만원에 한정 할인 판매합니다.



-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 준중형 SUV 20대 한정 행사


쏘카는 11월 16일(월) 오전 11시부터 12월 15일(화)까지 준중형 SUV 투싼과 스포티지 각각 10대씩, 총 20대를 중고차 시세 대비 최대 30% 할인 가격인 990만원에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투싼은 2.0 디젤 스타일 스페셜 2WD A/T 트림 퓨어화이트 차량입니다. 스포티지는 4세대 모델로 2.0 디젤 프레스티지 2WD A/T 트림에 노하우 화이트펄 색상입니다. 두 차종 모두 2017년식 차량으로 주행거리는 10만km~12만km대입니다.


- 카니발 프레스티지 추가판매 차종 라인업 확대


쏘카는 캐스팅 판매 차량에 기아자동차의 카니발(2019년식, 1600만원대부터) 모델을 추가하고 라인업을 확대합니다. 카니발은 캐스팅 론칭에 앞서 지난 6월 특판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2.2 디젤 프레스티지 11인승 모델(버튼식 파워 슬라이딩 도어 포함)입니다. 당시 총 80여대를 쏘카앱을 통해 판매했는데 1차 물량은 90분, 2차 물량은 2분 만에 타보기 서비스가 마감되기도 했습니다.


- 타보기 이용요금 할인...24시간 5만원, 48시간 10만원


타보기 서비스 할인 이벤트도 오는 23일까지 이어갑니다. 쏘카는 중고차 비대면 구매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이 최대한 부담 없이 차량을 직접 경험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타보기 요금을 24시간 기준 5만원, 48시간 기준 10만으로 대폭 낮췄습니다다. 이벤트 기간 내 예약 완료 시에만 할인가가 적용되며, 차종에 상관없이 가격은 동일합니다.


캐스팅은 지난달 쏘카가 론칭한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입니다. 마음에 드는 차를 미리 타보고 직접 검증한 후 구매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쏘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쏘카가 카셰어링으로 직접 관리하고 운영해온 중고차를 전 과정 비대면으로 더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아반떼 1차 물량 완판…타보기 이용객 70% 구매로


캐스팅은 비대면 방식의 구매 절차의 편리함과 비용 부담이 낮은 타보기(24~48시간) 서비스 등이 호응을 얻으면서 아반떼AD의 경우 1차 물량 20대가 3주 만에 모두 판매됐습니다. 아반떼의 경우 타보기 서비스를 이용한 횟수는 총 29회로 이 중 20건이 차량 계약으로 이어졌습니다. 타보기 서비스를 이용한 10명 중 7명꼴로 차량을 구매한 셈입니다. 쏘카는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경차도 이달 안에 판매에 나설 계획입니다. 


서상균 쏘카 넥스트본부 캐스팅팀장은 “캠핑, 차박 등 레저 문화 확산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UV 차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캐스팅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한 중고차 구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고차를 선택하는 새로운 방법,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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