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뉴스

쏘카×더함, 초소형 전기차 서비스 MOU 체결

  • 페이스북페이스북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트위터트위터

[2021년 3월 25일 보도자료] "장 보러 가거나 전철역 이동, 병원 진료 시에도 쏘카로 이동하세요."

 

쏘카, 사회혁신기업 더함과 초소형 전기차 서비스 MOU 체결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사회혁신기업 더함(대표 양동수)과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위스테이별내’에 초소형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협약(MOU)을 24일 체결했습니다.

 


남양주 ‘위스테이별내’ 주민들 위한 초소형 전기차 카셰어링 도입


차량 이용을 신청한 위스테이별내 입주민들은 4월초부터 쏘카 앱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차량은 캠시스사의 CEVO-C입니다. 쏘카는 지난해부터 전국에서 해당 모델 54대를 카셰어링 차량으로 운영하며 안정성과 사업성을 검증해왔습니다.

 

지난해 4월, 쏘카가 전남 목포시에 관광형으로 도입한 초소형 전기차

 


친환경·저비용 공유 차량으로 아파트 입주민의 일상 이동 해결


쏘카가 주민들의 일상 이동을 위해 초소형 전기차를 이용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아파트 단지에서 서비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위스테이별내는 입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이 아파트 운영, 관리에 참여하는 협동조합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총 491세대 규모의 국내 최초 아파트형 마을공동체입니다. 단지 내 쏘카존에는 완속 충전기 3대가 함께 설치됩니다.

생활형(커뮤니티형) 초소형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는 가까운 지하철역, 마트 등으로 이동하려는 주민들의 편의를 높여줄 전망입니다. 초소형 전기차는 차량의 크기가 작아 좁은 골목길을 쉽게 지나갈 수 있고 주차공간도 적게 필요로 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심 교통 혼잡 완화 효과도 기대


양사는 배출가스 없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이동수단을 제공, 주민들의 이동이 늘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초소형 전기차 카셰어링의 확산은 차량 소유 감소 등으로 도심 교통 혼잡과 주차난을 해결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진희 쏘카 사업본부장은 “자가용 차량을 이용하자니 가깝고, 걸어가자니 먼 지역 내 이동에 초소형 공유 전기차는 매력적인 이동 수단이 될 것“이라며 “위스테이별내를 기점으로 커뮤니티형, 대학 캠퍼스형 등 다양한 이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초소형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차가 필요한 모든 순간, #쏘

 



쏘카 앱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