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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2분기 카셰어링 매출 34%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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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0일 보도자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이동 수요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이동 수요 감소에도 큰 폭 성장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는 지난 2분기 카셰어링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 늘어났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쏘카 이용자들의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시간은 36% 상승했습니다.

 

쏘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이동이 필요한 이용자들을 위해 출퇴근쿠폰, 3일/5일/7일/14일 등 장기이용 할인쿠폰을 적극 제공해왔습니다. 또 지난달에는 쏘카와 타다의 통합 멤버십인 ‘패스포트’를 출시,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1개월 이상 장기이용 ‘쏘카 플랜’ 인기, 누적계약 7천건 돌파

 

출퇴근과 업무를 위해 1개월 이상 장기 이용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1~36개월까지 이용자가 원하는 기간만큼 월단위로 계약하는 ‘쏘카플랜’의 이용자도 빠르게 늘었습니다.

 

쏘카플랜은 19년 10월 출시 이후 지난해말까지 15개월동안 4,000건의 누적계약을 기록한 뒤 올 상반기에만 3,000건의 신규계약을 기록하며 본격 성장세에 올랐습니다. 쏘카플랜 이용자의 3분의 1은 계약을 연장하며 지속적으로 차량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플랜 서비스 지역도 수도권에서 올 들어 부산, 창원, 대구, 경북 등으로 확대했습니다.

 

쏘카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거리두기 등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이동수단인 카셰어링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올 하반기에는 실적이 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쏘카는 수요 증대에 힘입어 지난해 1만2,000대였던 운영차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올 3분기에는 서비스 차량을 1만8,000대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국내 모빌리티 기업으로는 최초의 유니콘기업에 오른 쏘카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랑을 탁송하는 ‘부름’ 서비스 확대, 신차 플랜 서비스 등 이용자 중심의 상품 개발과 협력 확대에 주력,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쏘카는 2022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준비중입니다.

 

차량 내 위생관리 강화, ADAS/매립형 내비 등 안전장치 확대

 

한편 쏘카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차량 안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주 1회 차량 정기 세차시마다 살균소독을 진행하고 특히 신체 접촉이 많은 핸들과 기어 주변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차량내 크리넥스, 3M 등의 소독티슈를 비치, 이용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규로 도입하는 차량의 안전장치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거치형 내비게이션보다 시야확보와 맵 업데이트가 용이한 정품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신규 도입 전차량에 도입하고 있습니다. 또 차로이탈 방지, 차로유지 보조, 전방 추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를 집중적으로 투자해, ADAS가 탑재된 쏘카 차량의 비중이 전체 운영차량의 70%를 넘어섰습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이동이 꼭 필요한 이용자들을 위해 차량 방역 강화, 차량안전에 대한 투자 확대는 물론 이용자 중심의 상품출시 등으로 카셰어링 사업이 크게 성장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차가 필요한 모든 순간, #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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