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뉴스

쏘카, 3개월 전부터 최대 28일까지 예약 가능해진다

  • 페이스북페이스북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트위터트위터

[2021년 8월 4일 보도자료] 쏘카를 더 미리 예약하고 더 오래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이달부터 카셰어링 장기 이용 수요 증가에 따라 사전 예약기간과 최대 대여일수를 확대합니다. 앞으로 쏘카 이용자들은 최대 3개월 전부터 차량을 예약하고 최대 28일 동안 쏘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 1개월 전에서 3개월 전부터...대여일수도 14일에서 28일로 확대

 

우선, 쏘카는 최대 1개월 전부터 가능했던 사전 예약을 3개월까지 확대했습니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쏘카를 최대 3개월 전부터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보다 합리적인 요금으로 원하는 일정에 맞춰 원하는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운영 측면에서도 미리 확보된 수요를 통해 차량 배차와 운영 효율화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쏘카의 최대 대여일수도 28일까지 확대됩니다. 앞서 카셰어링 서비스의 최대 대여일수는 14일이기 때문에 14일을 초과하는 장기대여가 필요한 경우에는 반납 이후 새로운 예약을 통해 이용하거나 한 달 이상인 경우 월단위 대여 상품인 ‘쏘카 플랜’을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최대 대여일수가 28일로 확대되면서 이용자들은 월단위 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기존과 같이 앱을 통해 필요할 때마다 더 오랜기간 쏘카를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일주일 이상 예약 건 5배 증가

 

쏘카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카셰어링의 장기 이용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 7일 이상 쏘카를 이용한 예약건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2월 대비 무려 5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 대여일수가 많을수록 미리 예약을 하는 패턴도 보였습니다. 올해 전체 예약건 중 대여기간이 3일을 초과하는 경우 일주일 전에 쏘카를 예약하는 비율은 1일 미만의 대여건 대비 4배 가량 높게 나타났습니다. 

 

21일 329,000원, 28일 428,000원 등 장기 이용 할인 프로모션 실시

 

이번 예약 정책 변경에 맞춰 장기대여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쏘카는 8월 말까지 9월 말 차량을 반납하는 대여건에 대해 기간별 대여료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쿠폰은 △21일 쿠폰(14일~21일) 대여료 329,000원부터 △28일 쿠폰(21일~28일) 대여료 428,000원 두 종입니다. 해당 쿠폰은 차량을 원하는 곳에 가져다주고 원하는 위치에서 반납할 수 있는 부름 서비스가 기본으로 포함됩니다. 자세한 쿠폰 사용방법은 쏘카 앱 내 쿠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궁호 쏘카 사업전략그룹장은 “코로나19 이후 쏘카 플랜과 같은 월단위 상품뿐 아니라 카셰어링 서비스에서도 장기 이용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용자들의 이동 패턴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만큼 이동이 필요한 순간에 쏘카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차가 필요한 모든 순간, #쏘카

 

 



쏘카 앱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