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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기업고객 전용 구독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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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일 보도자료] 쏘카가 합리적인 업무 이동을 위한 기업고객 전용 구독 상품을 선보입니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단계적 일상 회복과 증가하는 업무이동 수요에 맞춰 기업고객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 비즈니스’에도 구독 형태의 멤버십 ‘실속형’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기업고객 전용 구독상품 ‘실속형’ 출시

 

실속형 멤버십에 가입한 기업고객 임직원은 월 1만 원의 구독료만 내면 수입차를 제외한 쏘카 전 차종을 주중과 주말 각각 60%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독료가 없는 기본형 상품의 경우 주중 30%, 주말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대여 가능 차종이 일부 제한됩니다. 이번 실속형 멤버십에는 기본형 대비 최대 2배의 할인폭을 확대하고 차종 제한을 없앴습니다.

 

실속형 멤버십 가입 시 첫 달 구독료 1만 원 면제

 

실속형 멤버십에 가입하고 인기 차종인 올뉴아반떼를 8시간 이용할 경우 대여료와 보험료는 총 2만 8천 원으로 기본형(4만 2천 원) 대비 1만 4천 원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실속형으로 쏘카를 단 1회라도 이용하게 되면 매월 지불하는 구독료에 해당하는 비용을 절감하는 셈입니다. 이 밖에도 쏘카는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 전원에게 첫 달 구독료 무료 혜택도 제공합니다.

 

쏘카 비즈니스 이용자들은 월 평균 12회, 회당 평균 8시간 쏘카를 대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뉴아반떼 기준 임직원들의 이용패턴을 적용하면 실속형 멤버십은 기본형 대비 월 10만 원 가량 절감할 수 있습니다. 법인 장기렌터카를 운용하는 기업의 경우 대당 약 50만 원의 월 렌트비를 지출하는데 실속형을 이용하면 약 15만 원의 렌트비와 더불어 수십만 원 상당의 월 주차비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시간대 여러명의 임직원이 업무 이동 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퇴근 쿠폰으로 안전한 출퇴근 지원…16시간에 8천 원

 

실속형 멤버십에는 쏘카와 타다의 통합 구독 멤버십 '패스포트' 혜택 중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출퇴근쿠폰'도 포함됩니다. 출퇴근쿠폰을 이용하면 주중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최대 16시간 동안 대여료 8천 원에 쏘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횟수에 따른 제한은 없고 상시 무제한으로 쿠폰 혜택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조은정 쏘카 비즈니스팀장은 “거리두기 4단계 전후 기업고객들의 이동건수가 주춤하는 듯 보였으나 단계적 일상회복과 거리두기 완화 움직임에 맞춰 업무 이동 수요가 다시 증가세에 있다”며 “합리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일상을 파고든 카셰어링이 기업들의 업무 이동까지 대체할 수 있도록 쏘카 비즈니스의 인프라를 확대하고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9년 출시한 기업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 비즈니스’는 올해 10월 기준 2만 6천여 개의 고객사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은 외근이나 출장 시 전국 1만 6천여 대의 쏘카를 업무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고, 기업은 차량 고정 운영비와 지출 절감과 더불어 쏘카가 제공하는 시스템을 이용해 임직원들의 업무 이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차가 필요한 모든 순간, #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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