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6일 보도자료] 쏘카(대표 박재욱)가 운영하는 기간제 대여 서비스 '쏘카 플랜'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계약 1천건을 돌파했습니다.
- '쏘카 플랜' 출시 6개월 만에 계약 1천건 돌파...계약 연장률도 41.5% 기록
- 코로나19 확산 이후 평균 예약건수 약 2배 증가
지난해 10월 출시된 '쏘카 플랜'은 쏘카를 최소 1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월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간제 대여 서비스입니다. 쏘카 플랜은 이용자 중 절반에 가까운 41.5%가 계약을 연장할 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2월과 3월 평균 계약건수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대비 약 2배(91.7%)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대여 차종은 아반떼, 레이, 미니클럽맨과 같은 중소형 차량부터 G80, 스팅어, K5, 카니발, 투싼, 스포티지와 같은 국산 중대형 세단과 SUV(미니밴 포함) 등 총 13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이의 경우 36개월 대여 시, 한 달 244,000원(보험료 포함)에 자차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쏘카는 올해 2월부터는 제주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습니다. 특히 제주 지역의 경우 '한달살이'와 같은 장기 체류형 수요가 많은 특성을 고려해 1개월 계약 후 연장하는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내륙 지역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주이용자는 20~30대, 출퇴근 및 업무 용도가 60% 이상 차지
연령대별 계약 비중을 살펴보면 30대(35.1%)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0대(33.7%)로 쏘카의 주이용층인 20~30대가 절반 이상(68.8%)을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40대(22.0%), 50대 이상(8.9%) 순이었습니다.
이용 목적은 출퇴근(45.4%)이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업무(15.3%) △신차출고 대기 및 대차(14.0%) △여가/취미 활동(13.1%) △여행(6.6%) △자녀 등하교 및 육아(3.5%) △대학 통학(2.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여 기간은 1개월(62.7%), 2~5개월(23.3%) 등 6개월 미만의 대여가 8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그 외 △6~11개월(5.9%) △12개월~23개월(4.6%) △36개월(2.8%) △24개월~35개월(1.7%) 순으로 1년 이상의 대여는 10%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카셰어링 평균 이용 시간이 증가하는 등 큰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고, 쏘카 플랜의 이용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플랫폼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쏘카 플랜 신청 방법과 차종, 기간별 요금 등 자세한 내용은 쏘카 플랜 홈페이지(plan.socar.kr) 또는 쏘카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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