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4일 보도자료]쏘카가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카셰어링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와 국방부는 군 장병 및 국방부 직원들에게 차량 대여료 최대 50% 할인, 군 운전 경력자 보험료 할인 등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본관에서 남궁호(오른쪽부터) 쏘카 사업본부장, 이복균 국방부 군수관리관, 박호 군인공제회 C&C 사장이 MOU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역 1년 이내 군 장병 및 현역 간부, 국방부 직원에 쏘카 웰컴팩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쏘카는 5월 중순부터 전역 1년 이내 예비군 장병, 현역 군 간부 및 국방부 직원들에게 ‘쏘카 웰컴팩’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웰컴팩은 차량 대여료 50% 할인 쿠폰 3장과 2만원, 1만원 할인 쿠폰 각 1장 등 총 5장으로 구성됩니다.
차량 대여료 최대 50% 할인 쿠폰 제공…상시 50% 할인 추진
쏘카는 국방부와의 협력 고도화를 통해 군 장병들이 쏘카를 탈 때마다 대여료가 50% 할인되는 상시 할인으로 혜택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쏘카 웰컴팩은 군 간부와 국방부 직원의 경우 iMND 국방복지포털 앱을, 예비군 장병들은 나라사랑포털 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포털 앱 페이지의 ‘쏘카 혜택 받기’ 버튼을 누르면 쏘카 앱에서 할인 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됩니다. 단, 스마트폰에 쏘카 앱을 사전 설치해야 정상적으로 쿠폰 발급이 가능합니다.
군 장병 및 국방부 직원들의 이동 복지 향상을 위한 이번 MOU 협약식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본관에서 열렸습니다.
남궁호 쏘카 사업본부장(CBO)은 “오랜 시간 불철주야 고생한 예비군 장병들과 직업인으로 헌신하는 군 간부, 국방부 직원 분들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쏘카로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경험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