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4일 보도자료]쏘카(대표이사 박재욱)가 2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국내 유니콘 기업 최초로 유가증권(KOSPI) 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쏘카 총 공모주식 수는 4,550,000주,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34,000원~45,0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2,048억 원 규모입니다. 회사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최종 확정하고, 8일과 9일 양일간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8월 중 상장 예정이며, 상장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삼성증권, 인수회사는 유안타증권입니다.
액면가 : 100원
수요예측일 : 2022년 8월 1일 ~ 2일
공모가 : 34,000원 ~ 45,000원
청약예정일 : 2022년 8월 8일 ~ 9일
공모주식수 : 4,550,000주
상장예정 : 2022년 8월
공모예정금액 : 약 1,547억원 ~ 2,048억원
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쏘카는 구주매출 없이 공모주를 전량 신주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또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1년, 전략적 투자자 6개월, 재무적 투자자는 1개월, 3개월, 6개월 균등 보호예수 기간을 약정해 상장 후 유통 물량은 전체 주식의 16.28%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KOSPI 상장 기업의 최근 3년간 최초 유통주식수 비중 평균 38.8%인 점에 비해 이례적으로 낮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