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스토리

'법인차도 공유' 쏘카 비즈니스, 올해 매출 3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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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은 우리의 일상인 이동의 모습을 바꾸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재택근무 등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고, 안전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며 대중교통의 수요는 줄고자동차 등 개인교통을 활용한 이동 수요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 법인 전용 카셰어링 '쏘카 비즈니스', 작년 동기 대비 매출 31% 증가


기업들의 이동 방식도 바뀌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출장이나 외근시 이동을 위해 카셰어링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복지 차원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는데요.  


그래서인지 법인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 비즈니스’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 동기(1월~7월) 대비 크게 늘어났습니다. 2020년 7월 기준, 쏘카의 법인 고객사는 총 2만 4천곳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법인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 법인 전용 카셰어링 이용 목적은 출장(61%) > 외근(28%) > 사내 행사(6%) 순


지난해 말 쏘카가 비즈니스 이용 고객(N=1,9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법인 이용 고객들은 주중 평균 8.7시간 가량 쏘카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용 목적은 출장 비중이 61%로 가장 높았고, 그 외 외근(28%), 의전이나 워크샵 등 회사 행사(6%), 여가 등 개인 목적(4%), 기타(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자들은 주로 회사 인근에 위치한 쏘카존에서 차량을 대여했고, 지하철역 인근(22%), 기차역 또는 공항(17%) 등 교통거점에 위치한 쏘카존을 이용했습니다. 특히, 지방으로 떠나는 장거리 출장의 경우 KTX, 비행기 등을 통해 이동하고 현지 역사나 공항 등 교통거점에 위치한 쏘카존에서 차량을 대여해 목적지로 이동하는 패턴이 많았습니다. 선호하는 차종은 아반떼(26%), 코나(21%), 레이(13%) 등 준중형 세단과 SUV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 쏘카 비즈니스의 최대 장점은 '대수 제한이 없다는 것'(54%)


법인차량 대비 쏘카 비즈니스의 장점(N=1,900명, 복수선택)으로 '대수 제한이 없어 언제든 차를 이용할 수 있다'(54%)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현장에서 바로 출퇴근이 가능'(39%), '상황에 따라 차종을 선택할 수 있음'(37%), '차량일지를 작성할 필요가 없음'(35%), '스마트폰으로 차 문을 열 수 있어 편리함'(34%) 등을 꼽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기업 중 하나인 현대건설도 쏘카 비즈니스의 고객인데요. 서울 종로구 현대 계동사옥 지상주차장에는 현대건설 임직원이 이용할 수 있는 쏘카 차량 4대(모닝, 아반떼, 코나, 그랜저)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전국 1만 2천대의 쏘카를 법인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픈형 서비스도 이용 중입니다.


쏘카 비즈니스를 이용중인 현대건설 임직원은 “기존에는 업무 차량이 한정되다보니 외근이나 출장 시 차량 가용 여부에 따라 업무 스케줄을 맞췄고, 급하게 이동하는 경우에는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했다”며 “쏘카 비즈니스 도입 이후에는 회사 차량 외에도 전국의 4천여개 쏘카존에서 자유롭게 차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습니다.


▲ 현대건설 계동사옥 쏘카존


- 법인 차량과 달리 쏘카 비즈니스 이용하면 차량 일지 등 작성할 필요 없어


법인 카셰어링은 차를 이용하는 임직원 뿐 아니라 관리 부서의 업무 부담도 줄이고,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쏘카는 법인 고객에게 기업의 특성과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쏘카 비즈니스를 이용하는 모든 법인은 국세청 양식의 차량운행일지가 자동으로 기록되는 FMS(Fleet Management System)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쏘카의 대시보드를 통해 주간/월간 단위로 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임직원들의 이동 패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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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카, 손소독 물티슈 배치 등 비즈니스 차량의 위생 관리 강화


또한 쏘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법인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차량 위생 관리에도 보다 신경쓰고 있습니다. 최대 주 2회, 차량 내부 소독 및 세차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차 시에는 에탄올을 이용해 핸들과 기어봉 등 신체 접촉이 많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차량 내부에 손소독 물티슈를 배치하는 등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쏘카 비즈니스 차량 내 에탄올 손소독 물티슈 


쏘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고정비 지출을 줄이고, 임직원의 편안하고 안전한 업무상 이동을 위해 법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사용빈도도 빠르게 늘어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쏘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카셰어링이 비즈니스 이동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법인 전용 상품과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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